저는 동와 수보 낚시대를(28.30.32-2.34.36) 올 봄에 구입해 잘쓰고 있는 허접.꽝 조사입니다.관리형6노지4 이렇게
시간날때마다 낚시를 즐겨합니다.문제는 2주전 저녂낚시하던중 36대입질후 후킹랜딩도중 힘없이낚시대 손잡이 2번째(3번째 절번물림부분)부분이
10센키가량 쪼개짐/갈라졌습니다.정말 황당하더군요.힘도 못쓰고 낚시대가 파손이 됬다는 자체가 어이없고 낚시할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파손은 둘째치고 36대 손잡이와 바로위대만 남고 나머지부분은 고기따라 물속으로...ㅎ
토욜밤낚시서 일욜 아침일찍 철수하고 월욜이 돌와오기만을 고대하고 월욜 동와본사 a/s문의후 파손된36대 손잡이랑 바로위대를 택배보낸후 유선 상담으로 쪽지와함께 본사로 보내습니다.낚시대보내고 3일만에 본사서 연락이 오더군요.파손이 어쩌다 된거냐.뭐 그날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윗분께 보고후 연락 다시한다고.. 통화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오더군요.a/s가 되는지 넘 궁금해서 연락을 해보았는데 긍정적인 답변이 하네요.내심 a/s가 안되면 어쩌나 노심초사했는데.잘되어 2주만에 제 손아귀 다시왔네여.기분도 좋고하고 그래서 이렇게 a/s후기를 올려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