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에게 동와제품 낚시대를 분양받아 펼쳐보니 3번절이 약간휘어져있는게 편심이 있더군요.
해서 동와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담당자에게 사후얘기를하니 담당과장이 있다고 전번알려주며 그쪽으로 문의하랍니다.(이 부분도 약간 어리둥절 합니다.)
그래서 다시전화하여 문의하니 일년이 넘어서 무상처리가 않되고, 또한 구입처에서 유상으로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일년이고 십년이지났건 편심문제는 분명히 제조상에 하자로 문제가 있는건데 어째서 기간을 얘기하냐니까
보증서에도 그렇게 기재가 되어있다하면서 구입처에서 유상처리하여 교환하라더군요.
지인이 초보라 구입해놇고 사용도 않하고 있던제품이라 일년이 지난건지도 모르지만 편심문제는 제조상의 문제로 다른회사 제품같으면
즉각 무상교체 해줄텐데 도대체 동와는 무슨 베짱으로 장사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월척글에서 동와 AS건에 대한 불만글을 많이보아 알고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대처를 한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모 회사에서는 절번 부러졌다하니까 아무소리 않하고 택비도 선불처리하여 절번보내주던데 어째 이러십니까?
또 모회사에서는 구형제품 뒷뚜껑분실하여 문의했더니 구형이라 뚜껑부분 전체를 교환해야한다고 낚시대를 보냈더니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택비도 선불처리하여 보내주더군요.
동와회사 관계자분들은 혹이나 이글보시면 반성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