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피아노 소리라던지 사용 소감 간단히 적어 주시면
엄청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맛터에서 가장 많이 쓰는 32대가 무난해 보입니다.
기록대의 경우 32대 까지는 칸수별로 손맛 특성이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록대 로얄칸수는 29대 입니다 써보셔요

손맛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하우스와 겸하는 손맛터에서 28 이상 펴기가 힘든 곳을 다녀왔기에
저번주 정읍에 있는 손맛터에서는 기록 25칸 펼쳤네요.
군계일학- 화보조행기 - 정읍 손맛터 편에 올렸습니다.



노지형 또는 규모가 있는 손맛터에서는 28~32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로얄칸 27~ 34 사이에 없는 칸수 채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유료터 사람 많아 자리 좁을 때 "무한" <제압이 빠릅니다>
평소 주력대 "수보" <저랑 궁합이 제일 맞습니다>
실내 손맛터와 한 겨울 물 낚시엔 "기록"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맛이 좋습니다>



-아직 기록이 울 정도 사이즈의 덩어리는 기록대에 걸어 보지 못 했습니다.
한 겨울 물낚이나 실내 손맛터 용으로 사용 해 왔기에, <제 낚시 실력 부족과 겸해>
평균 씨알의 붕어나 발갱이 정도 걸어봤습니다.


- 보기 좋은 휨새와 수보에 비해 연질의 성격을 띄지만도 은근 허리힘이 좋아서
대가 울기전에 뽑아(?) 그런것도 같고,,,,,??!


하지만

가볍고, 질기다는 장점과 수보 이상의 멋진 휨새를 보시기에는 기록도 좋은 낚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울림 소리는 뭐라 할 수 없으나 손맛은
무한이나 수보와는 또 다른 나름의 매력있는 녀석임에는 분명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자주 방문 하실 손 맛터의 규모와 제한 칸수를 고려 하시어
길이를 선택하신다면 재미 볼 수 있는 녀석 같습니다.



수보에 대해 아시고 계실것이니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제압 : 무한 > 수보 >기록

손맛 : 무한 = 기록 = 수보 <각자만의 매력이~>

무게감 : 1 . 수보 <밸런스 잘 맞아>
2 . 기록
3. 무한 <가볍지만 앞 쏠림>


답답하면 지르고 보는 성격이라 무한 수보 기록 등 이것 저것 다 사 놓고도
대부분 수보에 손이 가는 일 인 입니다.^^


좋은 선택하셔서 즐낚하세요 ~^^a

29 32 기준으로 기록 무한 수보 현제 다 사용중입니다
기록대는 쫌 한적한곳에 잡탕에서 마음껏 훌칠때 사용하구요 ~~~~

수보랑 무한은 머 보통 전투낚시할때 합니다 양어장 관리형 사람들많고 좁은곳에서는 제어부분에서 기록보다는 무한 수보가 쫌 난거 같아서 사용중이고요
피아노 우는소리는 수보 무한 기록 다 비슷하다고봅니다...어떤고기가 물어주냐에 따라 소리는 틀려지는법^^
로얄칸수는 기록뿐만아니라 어느 낚시대는 2.9대는 로얄칸수라서 거기거 거기인듯합니다.. 아주 무거운대 아니면 무게나 휨새나 우는소리나 다 거기거 거기인듯해요 체블 체블2 명파 수파 등등 다 써봐도 30이하는 비슷한거같습니다 단 경질이냐 연질이냐 중경질이냐에 차이점아닐까요 얼마만큰 빨리 제어가 되냐에 따라 손맛은 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양어장 관리형에서 낚시대우느느 피아노 소리 들으실려면 얇은줄을 쓸수록 더 좋을꺼같네요 ~~^^

오로지붕어만님, 광식님, 언제나 친절하신 배방월척님, 왕대가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경험이 초보에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ㅎㅎ

저는 왠지 동와대가 좋더라구요..
은은한 디자인?, 무난한 디자인? 이랄까요
대체적으로 평도 좋고, 나쁜평이 거의 없더라구요...
현재 수보 2.8칸 사용중인데,
드디어, 오늘 저녁에 무한 2.8칸도 신품으로 주문 했습니다.

손맛 비교해보기 위해 기록대도 구입해보고 싶은데 현 상태와 답글 주신내용 내용을보면
칸수에 따른 편차가 없으니,
똑같은 2.8칸보단 효율성 측면에서 2.1 이나 2.5칸 을 선택하는게 어떨까 고민되네요..

손맛터는 주로 외대로 운용하지만
어떤 손맛터는 입질이 없는곳이 많아 간혹 상포가 필요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혹시 상포운용시 칸수가 다르면 힘든가요?

경험이 없는 왕초보다 생각하시고 기본적인것 설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브리츠님 안녕하세요 ~~
제 경험담을 알려드릴게요~~
보통적으로 경기도권쪽 하우스 낚시는 붕어탕이 많습니다 또한 미끼 운용에도 제한이 가는 낚시터도 몇군데되구요( 보리계열 과도한집어 둥둥 여러가지로 못하게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당고나 보쌈 도로로식으로 운용할때 쌍포로 같은곳에 집어를 시키는것이 효율적이므로 그럴떄 쌍포를 운영합니다
또한 향어 잉어 잡탕인곳도있죠.. 그런곳에서는 습성상 짧은대 하나 쫌긴대하나 25대 이하선에서 하는 경우가 있죠..향어 발갱이들이 밖으로 타고 나올때가 있거든요 특히 기포기 심하게 틀때는 더더욱이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24 22 20 17 쌍으로 마춰서 다닙니다.. 상황에 맞게 필요할때가 꼭있습니다..
동와 제품 매니아 시면 같은 걸로 받침이랑 쎄트로 마추면 보기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짧은대일때는 크게 차이가 읍다고 생각합니다..
무한 수보 기록 3가지를 같은 운용해보시는것도 경험상 좋다고 생각합니다..각기 장단점은 다 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우스 용으로 쓴다면 구지 비싸게 무한대로 사시는것보다 이미 쓰고계신 낚시대에서 쎄트로 마추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ㅎㅎ
항상 어복 충만하시고 안출하세요 `~

왕대가리님,
좋은 경험담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록과 슈퍼기록 2.5칸대 사용해 보았습니다.
둘의 성격을 여러 글을 통해 보았지만 너무 궁금해서 두 대 다 사용해서 써보았는데요.
기록은 슈퍼기록해 비해 연질의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마냥 낭창대기만 하는 연질이라는 느낌은 아니구요.
뭐라 설명드리기가 애매하지만 연질인 것 같으면서도 어느정도 허리 힘은 있다고 느꼈습니다.
낚시대 우는 소리는 기록보다는 슈퍼기록이 좀 더 잘나는 것 같구요. 기록은 챔질 소리가 기가 막힙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소리더군요.
가끔 손맛터에서 밤에 조용할땐 챔질하기 좀 눈치보일 정도로요.
2번대 중간 정도 물에 담그고 챔질하면 소리 멋집니다. 짧은대라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도 안가구요.
2.5칸대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닌 딱 2.5칸대만 써보고 느낀거라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기입니다.
예전에 낚시대 사용기 찾느라 여기저기 뒤져본 생각이나서 작은 정보라도 되셨으면 하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손에 잘 맞는 좋은대 선택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오^^

SSKim님,
2.5칸 경험담.. 저에게 필요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SKim님도 어복 충만 하소서^^

쌍포운영시 칸수별 30-40cm 정도는 찌길이로 11자 낚시 가능합니다.

26칸 찌길이 70-80cm
28칸 찌길이 35-4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