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 올립니다.
이틀전 평화낚시에 로드벨트등 몇가지 물건을 주문하고 오늘 받았는데..
주문한 것이 아닌 같은 회사의 다른 로드벨트가 왔습니다.
그냥 쓸까 하다가 말은 해야할것 같아서 전화를 했더니, 같은 회사거고 같은 거라고 잘 못보냈다는 소리는 전혀 없더군요.
디자인이 완전히 틀린것이며 두개가 각각 상품품목에 엄현히 있는데 같은거라니..나중에서야 제가 주문한것은 없다더군요.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그럼 보내라며 배짱식으로 하길래..저도 반품처리하기로 하고 쇼핑몰 탈퇴 했습니다.
로드벨트 별거 아니죠! 하지만 주문품이 없으면 전화한통화 해서 다른 거로 가능한가 물어야 순리고.. 미처 생각치 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틀리지만 비슷한데 그냥 쓰시면 않되겠냐고..원하시면 교환해드리겠다고.. 이렇게 인정할건 하고 정중히 나오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럼 제가 주문한것이 일반적으로 약간 더 비싸고 온것이 질이 약간 떨어져도 그냥 사용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것이 아닌
저 아니어도 살 사람 많다는듯 배짱식 평화낚시는 반성해야 합니다. 머털이나 입질**. 도마도 미리 전화하고 양해를 구했었는데..
이런일은 처음이군요. 다솔은 오늘 잘못 왔다니까 바로 다른걸로 보내준다고 잘못온것은 그때 택배기사분께 주라고 하더군요.
이 얼마나 깔끔합니까.. 붕어하늘은 자발적 리콜도 하는데.. 참 한심한 평화낚시입니다. 이름이 아깝군요.
어느분이 댓글에 " 평화낚시-답십리 시절부터 사**없죠." 하는 글을 봤을때 알아모셨어야 하는데..
소비자를 우습게 보고 대충해도 된다는 사고방식 없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