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생이,무한 손맛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분은 무한 아니 밤생이가 좋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무한은 요리조리 집에서 테스트만해보고 실전에는 사용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밤생이만 느낀점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취향으로 붕어손맛을 위주로 하기에 빠르게 제압되는 경질대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연질대를 선호하느냐? 떨림의 손맛을 잡아먹는 탄성이 낮은 연질대도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밤생이는 붕어 손맛대로는 제압력,휨세,탄성,무게감,밸런스,손맛느낌등이 오묘하게 매치되는것 같아 떡밥대로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손맛이 가장 좋다는 자연소재로 만든 대나무 낚시대와 울림음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몇몇 낚시대(테골,무한,수파리미티드,수골,기록,노랭이,신수향...)
의 음을 들어봤지만 밤생이 만큼 대나무 낚시대와 흡사한 낚시대는 없더라구요.
그러나 붕어,잉어등 대상어종에 따라 느끼는 손맛이 다르고 각자 개인마다
성격,취향등이 다르므로 무엇이 좋다고 단언할순 없겠죠!
무한,밤생이는 휨세 밸런스와 선경,압절번의 경질성등 제작상에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사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저도 밤생이 수운봉 태골 수풍 짧게나마 쓰보았지만 무한은 프리무한 쓰보았구요
낚시대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는것 같으나 그기서 그기인것 같습니다.
제가아는 지인은 밤생이로 생미끼 낚시를 아직도 하구 이씁니다.
개인적으론 슈퍼프렉스 수파 밤생이에 손맛을 아직도 못잊겠습니다
무한은 쓰보질 못했구요.지금은 수풍토너먼트로 손맛 보고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