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리힘이 좋다는것과, 빳빳한 초경질과는 상호 다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리힘이 좋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대물(월척급, 잉어, 가물치, 배스 등)을 걸었을때 고기의 반발력에 어느정도 순웅하여
탄력을 주면서도 내가 원하는 어도에 따라 고기를 이끌어서 잡아낼수 있을대라고 생각합니다.
초경질대는 그냥 끄집어 낸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강과 강이 만나면 깨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강과 약의 부드러움과 조화가 진정한 손맛이 아릴까 합니다.
(순전히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저는 비싸고 고급스러운 초경질낚시대 보유하지도 않고 있으며, 사용도 하여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꼭 구입하여 사용할 필요를 느끼지도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주제에 꼭 맞는 비교의견은 제시 할 수는 없겠습니다.
저는 10년 15년전에 구입한 낚시대가 여러대 있지만, 최근에 큰 맘 먹고 값이 저렴한 독야력 2.5를 한대사서 사용 후 만족하여, 한대 두대 더 구입하여 5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힘에 대한 만족과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고급스럽고 강하고 좋은 낚시대가 너무 많습니다.
- 너무 비싼 낚시대...더욱이 다대 편성까지... 현실을 안타까워 합니다.
허리급이상 잡아도 허리힘 무지 좋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독야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