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경기낚시....자주는 아니지만...가끔 다니지요...

낚시가서 구경및 선수로 참가해서 보면...월척에서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낚시대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느끼실겁니다.^^

경기낚시 가면 주변에서...뭐 경질대를 써라...가벼운것을 써라...말들은 많이 하시지요...2시간...많게는 4시간 떡밥질하는데

낚시대의 소소한 특성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을겁니다.

많지는 않지만 직접 몇번 다녀보면서 느낀건.연질대든,중경질이든,경질이든 주변 조사분들이 알아서 컨트롤 해 주신다는 겁니다.

틀채질도 해 주시고...알아서 낚시대 걷어 주시고..암튼 추천드릴만한건 잔뜩하지만...

현재 가지고 계신 장비로 들이대시다 보고 느끼고 하시면..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경기낚시를 한대로 많이 하시는데요

경기낚시 자주 다니시는 분들 보면..꼭 같은칸수 예비대를 가지고 다니시면서..채비는 다른채비를 해서 가지고 다니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 어디가나 1등은 기럭지..2등은 마릿수...이렇게 하시는지요...

전 큰늠을 상대로 신경쓰고..그때의 긴박함..스릴..등...이런걸 즐기러 다닙니다...1등하면 재수고...2등은 선수들이라 하는거라고

생각하며 낚시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 재수는 좋지 못했네요...^^

재미난 낚시 하세요...

경기낚시에 빠저서 한때는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은 가까운곳에 이벤트쪼로 경기낚시에 자주 참여하는데 한달에 일등을 3번했습니다 한주에한번인데 한번은 2등했습니다 저의 경기낚시에 주력대는 큐나 강죽골드입니다 그낚시터에 고기가 쫌 덩치가 있다고하면 큐를 손맛도보고 허리힘도 보려면 강죽골드를 사용합니다 두대다 한번도 부러진적이 없습니다

짜장붕어나 잉붕어 경기라면 시공테크의 극진혼 플러스 괜찮습니다.
아.. 극진혼은 3.0칸이 없군요 무게감도 있고요
그럼 무한이나 명리가 어떨까 합니다

잉/향어라면 강죽대나 바다대추천이고요

경기낚시라 하시면 혹 대회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낚시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대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또한 스릴도있고 재미도 있어 대회 가끔 참가하는편인데...

글고보니 무한이나 명리도 30대가 없지요
머털의 프리미엄타작 최종추천 드려요 ㅡㅡ;

역시 월척엔 고수가 많군요.

선배님들 지식이 대단하십니다.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3칸대라도 메이커마다 길이가 조금씩 틀립니다.가시는 곳 규정이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보통 3칸대라고 하면 5.4m가 기준이죠.
5.4m이하란 규정이 없으면 천류 대물초경 3칸(5.55m)추천드립니다.
길이제한이 있다면 강원 자수정 대물 2 3칸대(5.4m) 추천드립니다.
애써 잡은 고기 규정에 어긋나면 실격처리되는 것이 경기낚시입니다.대구리 한마리 잡으시면 낚시대길이 조금 늘어나는 것과 원줄 늘어남(일부 카본사)을 감안하셔서 채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