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과 원다의 바다민장대, 향어대들 전종류 보유하고있습니다.

4.0칸대 은성대로 가장가벼운 수퍼플랙스조선골드가 240g 나갑니다.

바다대로 민물대정도의 무개를 찾는것은 쉽지 않을겁니다.

민물대는 기본적으로 붕어대 들이라 가늘게 만들어 무게를 줄일수 있지만 바다고기가 대상인 바다민대는 우선 두께부터

민물대하고 차이가 많습니다.

접은길이가 길어 마디수가 민물대에 비해 적은데도 무게가 만만치 않은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강도와 내구성은 민물대나 향어대하고는 비교가 불가하고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출시된 원다대들이 은성대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부도로 인해 전부 단종되었고 또 구한다 한들 수리부속구하기도

싶지않아 추천드리기가 뭐하지만 저처럼 미터급을 노릴려면 원다의 케블라환상초경이나

다이아마스타환상초경이 좋고 85센티에서 90센티정도 까지의 잉어를 생각하신다면

은성파워와인드조선경조를 추천합니다.


은성대로 무게감과 강도가 균형을 이루는 대로 수퍼플랙스조선대도 괜찮은 선택입니다만

요즘 출시되는 수퍼조선은 중경대에 해당하여 초대물을 낚기에는 조금 약한 면이 있습니다.

다이아플랙스조선경조도 각칸수별로 해마하나와 둘도 2개씩있지만 무개감 내구성 손맛은

파워와인드조선경조와 같습니다. 다만 디자인과 가격만이 차이가 날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미국일리노이주 시카고근교에서 미터급 잉어사냥중입니다.

바다민장대는 아니지만 NS의 조선천하가 40칸에서는 무게가 200g 이하로(198g ??)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요.

제가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 조선천하는 30칸 및 짧은 칸 인데, 30칸의 경우 일반 잉어 60-80 짜리는

걸어낼 수 있습니다만, 미터급에는 절대 대항하지 못합니다. 손잡이대에 강도를 보강하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미터급이 물면 부러질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냥 3-4호 원줄을 사용해서

일년에 한 두번 잉어낚시나 생미끼 대물낚시에 사용합니다. 제압불가라는 생각이 들면 낚시대를 쭉 펴서

원줄 포기할 생각을 하고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나머지 마디들은 미크론테이핑으로 보강해서 비교적 단단합니다.

40대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어지간한 잉어는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랑검객님이 언급하신 수퍼플렉스 조선 골드 40대를 제가 가끔 사용합니다만, 메타급이 아닌

일반 어지간한 잉어는 그럭저럭 걸어낼 수 있습니다. 조금 낭창거리는 듯해도 허리힘이 괜찮습니다.

무게감도 현재 나오는 40칸 바다민장대 중에서는 가장 가볍기에 구입했던 낚시대입니다.

양어장 잉어용으론 쓸만합니다.


40칸으로 떡밥 쌍포로 사용하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두 낚시대가 나름 가볍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양 tpns남해경조 4칸대가 무게감이 가장 적게 나갑니다.
아니면 강원에서 나오는 자수정 대물 2 도 괜찮습니다.발란스가 좋아 실 무게감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60칸 이하로는 해금강 초경이 대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