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줄도 안맨 새거(보증서는 없었음) 장터에서 구입후 8~9회 정도 사용 한거 같습니다.
낚시대 보관은 낚시가방속 차에 계속 있었고 가방위에 무거운거 올린적 없었고 간혹 짐이 많아 낚시의자를 가방 위에 올릴때는
수건과 쿠션 방석을 끼워서 올렸습니다.
조구업체에 전화해 봤는데 보내서 판별해 달라고 하니까 50% 보증서 얘기하고 보내 봤자 택배비만 부담되고 안될거 같다는 뉘앙스로 얘기 해서
수리비 10만원 얘기 하길래 깍아서 7만 5천원 입금 하고 그냥 끝냈습니다. 제생각에는 배치기 했다고 부러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며
손잡이대가 부러진다는건 그전에 데미지를 먹었던가 무게를 가볍게 하기위해 카본필림을 덜감아 그 위절번들의 무게감을 못이겨 부러지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낚시대가 빡하고 부러지는순간이 봉돌 놓기 전 살짝들면서 앞으로 미는순간이 었는데 그순간 2시방향에서 강하게 맞바람이 와서
무게감이 가중 되어 부러진거 같습니다. 20년 넘게 대낚,릴찌, 루어낚시 하면서 낚시대 부러진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도 부러지네요.
앞으로 바람 새게부는날에는 장대 캐스팅 조심해야 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