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중고장터에 명파경조를 산다고 글을 올리고 한분께서 분양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오늘 물건을 받았는데 명파경조 32칸 바톤대 바로 위 마디가 금이 가있는게 있어서 봤는데 아예 깨져있더라구요 보증서도 같이 있는데 판매자분에게 다시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바톤대는 멀쩡한대 바로 위 마디가 이러니...실사용은 1년에 10회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ㅠㅠ 어떡해야죠 ? ㅠㅠ
판매자분의 양심에 맡겨야할 상황 이군요..
좀만 더 신경써서 제품 체크하고 보냈음
좋았으련만... 판매 하기전에 분명 낚시대 닦느라 확인 했을텐데 말이죠.
안타까운 상황이나 반품은 받아주신다니 다행히긴 합니다. 이래저래 시간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지만 중고거래시 더 유의하셔야 할거 같네요.
배송비 정도는 불우이웃돕기 하신샘 치시고 보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습니다.
괘씸하지만 내몸을 위해서 말이죠..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