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대로도 하시는분덜도 계시던데요^^
일년에 한두번 얼음낚시를 하는데, 따로 장만하긴 좀 그렇치요. 언젠가 보론대로 해본 기억이 있읍니다.
제가 조심해서 쓰긴하지만, 낚시대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초릿대등이 얼음에 붙지 않케만 하시면 될듯 싶어여.
지금은 향어대로 하는데, 올해는 얼음낚시 할 기회가 없네요.
얼음낚시를 경질대를 쓰는 이유는 구멍 넣기가 편해서 향어대로 합니다.
전 얼음 낚시대로 수초주변을 공략할때는 3칸대 이상을 사용합니다. [주,3.2칸] / 수심이 얕은곳은 그 이상 [주 5.0칸] 장대를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만 .... 일반적으로 맨바닥 공략은 주로 2미터 이상을 노리기 때문에....겸사겸사하여 사용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수초주변은 기온이 오르면 얼음의 결빙 상태가 약하기 때문에 해뜨기전 결빙상태가 좋을때 구멍을 뚫고 나와 안전하게 낚시를 하기 위함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얼음 뜰채도 길이가 길게^^ // 기타는 낚시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장대가 주는 조과의 차이도 있구요... 전 전에 아피스사의 저렴한 카본대를 우연히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텐트안에서 밤낚시를 할때는 전용릴과릴대로 채비를 하여 사용을 합니다, 얼음 낚시할때 아주 형편없는 낚시대가 아니라면 부러지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초릿대만 몇개..2번대 2개정도.. 여유로 가지고 계시면 무난 ....통초리로 하시면 좋은데 감이 영 떨어집니다. 경험이 적으시면 위님 말씀대로 향어대 종류가 더없이 좋겠지만 얼음낚시 전용으로 2.5칸 정도의 그라스 종류도 무난합니다. 도장면이 다소 부실할수 있으니까 사용하시기 전에 방수처리를 야무지게 출조시 마다 한번씩 하시면[코팅제 처리] 긁힘을 최소화 하실수 있고 동결도 많이 완화 하실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안전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번 경험을 했는지라.......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던가 아니면 줄을 길게 매야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좋은것은 빙어낚시를 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