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 형성이 많은 포인트에서는 0.2칸 간격으로 이루어진 낚시대의

활용도가 굉장히 유리하나, 매복한땅콩34님이 말씀하신

계곡지 맹탕대물대로선 0.4칸 간격의 낚시대도 무난할것 같아

강원산업의 "붕어" 대를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여름 군위 의흥면 방면에 아무도 찾지 않는 계곡지 맹탕에서

마릿 수 월척을 뽑았었는데, 그때 제가 사용한 낚시대가 "붕어" 대 였습니다.

1.6칸 ~ 4.4칸까지 0.4칸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소 경량의 무게에

휨새와 허리힘도 괜찮고 중저가에 손맛도 느낄 수 있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이니

매복한땅콩34님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맹탕 대물이면 산노을 좋습니다~

저는 수보로 맹탕 씁니다. 16부터 40까지 씁니다.
수초대는 다른대를 씁니다.
손맛도 좋고 제압도 잘되고 전천후대로 만족합니다.

맹탕이라면 ~고르신 것 중에서 수보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맹탕이라면 수보를...^^;

fishing mate 연인이 새로나온 대물대로서 괜찮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태흥조구의 극상대도 좋다하고, 해원 제품들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벽계수 골드나 탈랜트같은)

잘보고 감니다 즐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