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낚시터라면 자연지와 달리 어쩌다 온 입질 반드시 끌어내야 한다거나, 수몰나무, 육초, 수초 등에 감을 염려가 있어 초기 제압이 중요하지 않을테니......뭐니뭐니 해도 손맛 아닐까요?
대형 잉어, 향어로 악명 높은 곳이 아닌 보통 저수지라면 굳이 손맛을 희생하면서 장비를 선택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옆사람한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손맛을 포기하고 제압이 우수한 장비를 쓰는 분들 있는데 어느 낚시터인지 몰라도 큰 잉어, 향어 나왔을때 옆으로 좀 째고 나가도 웬만하면 이해해줍니다.
따라서,
무한, 수파계열(케블라 수파, 수파골드, 밤생이...),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체어맨, 피싱메이트 순수계열(순수, 순수A+ 등) 등을 추천하고,
수보, 독야, 설골 등 대물대 내지 손맛이 떨어지는 대들은 비추합니다.
저는 이곳과 아무 상관이 없습을 말씀 드리며 참고만 하세요.
피싱*** 럭셔리 티타늄순수 낚시대가 가볍고 빳빳한것 같습니다.
32칸: 83g(33만원), 28칸: 68g(29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