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낚시박람회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물론 제 의견에 "그건 네 생각이지"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내요. ㅋㅋㅋㅋ
2관은 마치 재고상품 떨이판매부스라는 생각이 좀 지배적이었답니다.
강원산업에 드림대와 큐는 거의 50%다운된 가격에 판매되고 .... 안그래도 유저분들 속상하신듯 한데.
"영웅"대 일단 옻칠을 먹인지라 무광. 고급스럽게 보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들어본 느낌은 드림이랑 좀 비슷했답니다.
물론 물가에서 물고기를 걸어봐야 낚싯대에 대한 좀더 정확한 평을 내릴 수 있겠지요.
품질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영웅다운 (?) 가격대인것같아 조금 실망되더군요..
씁쓸하네요...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