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않을까요?
오히려 똑같은 제품이라도 정성을 깃들여서 일년을 쓴제품이 바로 새로사서 처음쓰는 대보다 이상하게
채비투척이나 부드러운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낚시대나 사람이나 오랫동안 묵을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네요.
물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20년 넘은 15와 20 글라스 대는 무게감도 심하지 않아서 요즈음도 잘 사용합니다.
수초 곁에 넣고 고기가 감아도 될 것 같은 신뢰감도 있고요.
수릿대로 사놓은 예비 초릿대도 아직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대관리도 잘 하는 편이 못되는데,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 오랜시간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잘모르지만 다른대로 말씀드리면
평생을 쓴다고 봅니다.
사용시 절번이 되거나 분실(고기와,도덕넘)만 아님 그렇게 쓰실수 있을겁니다
뭐 저보다 년에 많이 다니시는 분은 빨리 수명이 다하겠지만, 주마다 출조합니다만
10 여년전의 중고품도 지금껏 부러지지않고 쓰고 있고, 아직 짱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