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식 으로 4.0칸 무게 120 g 에 1백 2십만원 으로 나온다면 살사람이 있지 싶습니다.
4.0 칸이 저무게에서 가격만 조금더 내리고 짱짱하다면(대구리 상대도 무방) 1대는 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나라 조구회사에서 과연 그런 실력이 있을까요?
길면 무겁고, 가벼우면 약하고, 길고 가벼우면 비싸고, 길고 가볍고 짱짱하면 너무 비싸고 ㅎㅎㅎ,길고 가볍고 짱짱하고 뽀대나면 숨넘어 갈만큼 비싸고 ㅋㅋㅋ
저도 단순히 기술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수 카본소재의 생산 기술은 한일간에 하늘과 땅차이가 존재하는 분야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신소재나 다른 물질이 가미된게 아니라면
이런 큰차이가 나지는 않을거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가볍고 튼튼하고 가격좋고... 이런대가 과연 존재 할른지...
뭍에서 최고, 하늘에서 최고, 물에서 최고를 골랐더니 "물오리"가 되더라는 웃지못할 얘기가 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3.6칸대 100그램 개발은 언제될까 생각해봤는데 단가와 시장 포션을 상상해 보면 답이 안나올 듯 하여, 요즘은 차라리 20년후 출시되길 꿈꾸는 낚싯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어디든 상관없겠지만 은성이 제일 기술력 있다고 보고요, 대략적인 컨셉은 이렇습니다.
1번 버튼 : 초기작부터 3단계로 휨세 조절됩니다. 경/중/연 이렇게요. 경질, 중질, 연질입니다. 향후 보다 세분화되어 초경질, 중경질 같은 옵션은 더 비싸게 ㅎㅎ
2번 버튼 : 초기작은 2단계로 손맛 조절됩니다. 땡기는 맛과 통통 튀는 맛으로요, 물론 어종의 크기와 동작에 따른 데이터를 토대로 현실적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값으로 조사에게 전달되는 것이 포인트죠. ㅋ 3번 버튼 얘기도 하려고 하나 너무 얘기하면 감질안나실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 즐낚하세용 ^^
120g에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면 환상적이겠지요!
그리고 가격 또한 만만치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