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낚시대의 강도이겠지요!

120g에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면 환상적이겠지요!

그리고 가격 또한 만만치가 않겠죠!

소렌토님 말씀에 한표 드립니다..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겠는데요...ㅋㅋ

다이와에서 나온 장염방 흑염 입니다

물론,꼽기식 중층대고요 (빼기식이 아니고)

길이(m) 무게(g) 가격(엔)

5.40 77 92,000

5.70 82 100,000

6.30 90 110,000

7.20 120 126,000


저번 전시회 때 ,만져 보니까 생각외로 짱짱합니다

솔직히 탐나더군요

아마,빼기식으로 우리나라에 맞게끔 만들면

글세요,시장성만 맞은면 생산도 가능 하자않을 까요

엔 가격만 내려 가면 ...


일본 기술 진짜 무서워요


혼자 상상 좀 해 봤읍니다

빼기식 으로 4.0칸 무게 120 g 에 1백 2십만원 으로 나온다면 살사람이 있지 싶습니다.
4.0 칸이 저무게에서 가격만 조금더 내리고 짱짱하다면(대구리 상대도 무방) 1대는 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나라 조구회사에서 과연 그런 실력이 있을까요?
길면 무겁고, 가벼우면 약하고, 길고 가벼우면 비싸고, 길고 가볍고 짱짱하면 너무 비싸고 ㅎㅎㅎ,길고 가볍고 짱짱하고 뽀대나면 숨넘어 갈만큼 비싸고 ㅋㅋㅋ

40대 120g는 낚싯대는 나올수 있겠으나 사용은 할 수 없는것!
아닐까요?
원줄 06,08호에 목줄 02,04에 고기걸어 하루종일 실랑이 하면 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웃고갑니다 표현력이대단합니다.

조구회사하고는 관계가 적고
소재를 개발하는 ( 카본원단 ) 업체에 대한 기술력이 관건이죠.

윗에분 말씀처럼 열화나 장원방 흑염에 사용되어진 일제 카본원단이라면. 아마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가격이 어마어마 할것 같습니다. 만약에 나온다면..

제 생각은 카본이 주재료라면

약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신소재라면 모를까 가볍고 튼튼한대는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카본에서 무게를 줄인다면 원경 가늘게 하고 얇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저도 단순히 기술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수 카본소재의 생산 기술은 한일간에 하늘과 땅차이가 존재하는 분야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신소재나 다른 물질이 가미된게 아니라면
이런 큰차이가 나지는 않을거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가볍고 튼튼하고 가격좋고... 이런대가 과연 존재 할른지...
뭍에서 최고, 하늘에서 최고, 물에서 최고를 골랐더니 "물오리"가 되더라는 웃지못할 얘기가 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3.6칸대 100그램 개발은 언제될까 생각해봤는데 단가와 시장 포션을 상상해 보면 답이 안나올 듯 하여, 요즘은 차라리 20년후 출시되길 꿈꾸는 낚싯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어디든 상관없겠지만 은성이 제일 기술력 있다고 보고요, 대략적인 컨셉은 이렇습니다.

1번 버튼 : 초기작부터 3단계로 휨세 조절됩니다. 경/중/연 이렇게요. 경질, 중질, 연질입니다. 향후 보다 세분화되어 초경질, 중경질 같은 옵션은 더 비싸게 ㅎㅎ

2번 버튼 : 초기작은 2단계로 손맛 조절됩니다. 땡기는 맛과 통통 튀는 맛으로요, 물론 어종의 크기와 동작에 따른 데이터를 토대로 현실적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값으로 조사에게 전달되는 것이 포인트죠. ㅋ 3번 버튼 얘기도 하려고 하나 너무 얘기하면 감질안나실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 즐낚하세용 ^^

언젠가는 되겠쥬

1/1,000,000,000나노 기술이 있듯이 나노 소재를 개발하신다면 40대 50그램도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4짜도 그냥 들어올리는 빳빳한대로 말이죠 언젠간는...........

아무리 가볍고 빳빳해도 낙시대는 어느정도의 휘는맛이 있어야죠...
휘지도 않고 뻣정다리처럼 첨부터 끝까지 들리면 이거..이거...손맛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