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낚시 재미에 푹빠진 총각입니다 ㅎㅎ
다른게 아니라 이번에 낚시대 하나둘 모으면서 찌도 하나로 통일 할려고 하는데요 일조수심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일조수심으로 셋팅할려고 하는데요 보통 일조 수심으로 갈려면 봉돌 호수를 평균적으로 얼마나 놓나요?
필드 상황도 보통 1미터 전후로 봤을때요
뒤늦게 덪글 달아 봅니다. 지난주 일조수심1 10개 일괄 찌 맞춤 했습니다. 330mm 4개 370mm 6개
370mm 기준으로 동봉된 봉돌은 9호 입니다. 아주 천천히 가라 앉는 맞춤으로 할 경우 그 봉돌을 어느정도 깍아 줘야 했습니다. 참고로 동봉된 봉돌이 가벼워서 10호 봉돌 사서 맞춘 것이 1개 있었습니다. 330mm 짜리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유심히 보지 않고 찌맞춤했기에, 아마 같은 9호 봉돌이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건 질문과 다른 이야기 인데 찌다리를 돌려보니 찌톱이 몸통에 올곧게 수직으로 접합된게 없더군요.
심한것은 캐미꼬지 부분이 찌톱을 돌려주면 백원짜리 만한 원을 그릴 정도로 편심져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낚시에 지장 없다 생각해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일조수심을 구입하시면 그 찌에 각각의 부력에 맞추어서 봉돌을 깎아서 맞추셔야 합니다
똑 같은 모양,길이의 찌라도 부력 차이가 조금씩 나므로 수조통에서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