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세상이 다 자기 만족입니다.
럭셔리하고 완벽한 제품을 원하면 비싸고 좋은것을 써야 하는거구요.
걍 고기만 낚으면 된다면 걍 국산 쓰면 될거 같습니다.
문제는 왜 국산이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가가 문제겠죠.
낚시대야 수출비중이 적으니 우물안에 개구리겠지만..
저넘 차 한번 보세요.
에쿠스 국내에서 1억대 근접합니다.
헌데 수출가격보세요 6천에서 7천사이..이게 무냐구요.
아시는분은 다 알지만 생산투입되는 원재로 부터 국산이랑 수출품이랑 틀립니다.
도장은 내수용은 한번 수출용은 2번 도장을 합니다.
강판두께 틀린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사실이고요.
저가 울산에서 제어 및 검사기기를 납품을 하고 설치를 해봤지만...이건 아닙니다.
이런 케이스가 낚시도구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여 빨리 FTA를 해야지 정신을 차리겠지요.
전 그냥 국산 에쿠스와 벤츠 S600 의 시선이라고 할까요
에쿠스 좋은거 압니다 하지만 벤츠와 비교 하기엔 좀 그렇지요?
고로 개인의 취향이고 비싸도 좋은건 좋은겁니다
선택은 자신이 할것이고요 뭐가 나쁘고 좋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어짜피 붕어 잡는것이 주목적인데 회원님 모두들 즐낚 하시길 바람니다
우리들한테 익히 알려진 일산대는 일단 무게부터 가볍지요.
대표적으로 다이와 몽월 컴페티션 낚싯대는 3.2칸이 108그램, 3.6칸이 119그램...
실제로 낚싯대를 들어보면 체감 무게는 더욱 다르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국산 낚싯대에서 품질면에서 동급 비슷한 낚싯대가 나오기나 하는지요.
물론 모회사에서 국내 최저중량의 낚싯대를 출시하기는 하고있지만, 품질면에서 비교나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일본 제품을 좋아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비교 대상 자체가 될 수도 없다면...
저라면 금전적인 여유가 조금 있다면 일산대(상기 낚싯대)를 무조건적으로다가 선택하겠네요.
물론 국내 생산기술력이 그러한 낚싯대를 생산하지 못할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회비용이 그만큼 적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모든게 비싸지 않은가요?
일본제품 하자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비싸도 제값해서 그런지...아니면 비싸서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방법은 세일 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가격대비 좋은제품을 만드는것...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조구업체에서 싸고 좋은제품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