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월아입니다.
따스한 햇살에 사무실에 않아 있으면서도 마음은 물가에 가 있으니 이 어찌 병이 아닐런지요...ㅠㅠ
간단한 천명극 사용기 아닌 사용기를 올릴까 합니다.
금요일 천명극을 주문하고 주말이 껴버리는 바람에 월요일 발송하여 화요일에나 받을수 있다고하더군요.. 우씨~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지나고...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수령을 하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 거주지는 경기 화성입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통화 후 CT레포츠 공장에서 금일 12시경 만나기로 하고 무작정 부천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사장님을 많나 뵙고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공장 않으로 직접 안내를 해 주시더군요..
사장님께서 직접 검수도 다시 해 주시고... ㅋㅋ 사장님 감사합니다. 꾸뻑~
천명극을 직접들어보니 역쉬~~
어여 집으로 와서 채비를 하고 십은 마음에 사장님께 급하게 인사드리고 냉큼 집으로 달려와 천명극을 한대 한대 살포시 꺼내어 어루만져 주었지요...ㅋㅋㅋ 참고로 전 32칸 2대, 36칸 2대, 40칸 2대, 44대 1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1번대부터 서서히 빼며 천명극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으허허^^~~~~
다빼고 잡고 흔들어 보기도 하고... 착 손에 감기는 그립감... 환상적인 밸런스... 화려한 색감... 딱 나를 위한 낚수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천명극... 참 묘한 느낌을 주는 대입니다.
밸런스가 좋다보니 무게감이 과하게 느껴지질 않다라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대물대이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다라는 느낌...
일단 천명극과 첫 대면식은 성공적이고 너무도 즐겁고 좋았습니다.
아직 사용전입니다. 내일 천명극과의 궁합을 보러 평택호 내리권으로 출조합니다.
다녀와서 진정한 천명극의 사용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매월아였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A/S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묻기도 전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A/S할일 있으시면 직접 전화달라고 하더라구요.. 직접 해주겠다구요..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사장님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