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박사입니다. 닉넴땜에 고기 못잡는거 같아 아이디 바꿨네요.ㅎㅎ
휘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가 40까지는 설골을 쓰고 있구요
장대는 강포 44 48 52를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방출한 상태입니다.
강포 방출과 동시에 다윤아빠님, 수심천하 형님 추천에 따라 갤럭시 휘를 48*2 52*2를 구이했습니다.
첨에 들었을때 느낌은 무겁다?!란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앞치기시 강포에 비해 탄력이 있다는 느낌도 크게 받지 않았습니다.
근데 수심천하 형님에게 조언을 받고 통초리로 바꾸고 7회정도 짬낚을 해보니
첨에 무게에 대해 많이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적응해서 그런가요? 무겁다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치기시 대의 탄성과 탄력은 너무 좋네요. 신세계입니다.
또한 수초걸림시 강포에서는 느끼지 못한 대의 든든함? 단단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과장한다면 7-8치 붕어는 챔질 강하게 한다면 말그대로 공중부양과 동시에 날라와 뺨을 때리 정도로 든든합니다.
갤럭시 휘의 든든함에 나머지 대들도 휘로 바꾸고 있는 과정이며 오랫동안 사용해볼려고합니다.
아참 그리고 디자인 첨에는 개인적으로 별루 였었죠(싼티?)그런데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햇살에 비춰지는 붉은 색이 감도는 카본의 색깔이 넘 이쁨니다.
나름 사용한 느낌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갤럭시 휘를 구입 예정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느낌을 남겨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