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저는 낚싯대에서는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 중고 시장이 투명해지지 않을까 해서요
자동차도 일단 년식부텀 보잖아요 그리고나서 차량상태 보구요...
중고 사서 1~2년 사용하고
낚싯대에 제조년월일이 표기되면 중고 구입금액에서 1~2만언 빼고 파는 행위는 없어지겠죠?
고라니줌님 말씀에 일정부분 공감이가는
부분이 있네요.
모 조구업체는 마개에 제조년도가 있다고 합니다.
가르켜 달라고하니 절대 가르켜주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왜 소비자들에게 떳떳하지 못하는 걸까요.
일전에 무상 A/S 문제로 논쟁이 있었는데
마개를 보면서 기간이 지났다면서 유상 처리로 했네요.
제조년도 가르켜 달라하니 가르켜 줄수 없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갑의 행포가 아닐까요??
조구업체 모두 떳떳해집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소비자야 좋겠죠.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겠죠 ㅎㅎㅎ
그러나 소매점주나 판매자 입장에서보면
유통기한이 있는제품도 아니고,
그렇다고 금방 팔릴지는 그누도 알수없는문제고
낚시대판매가 많이 이루어지는않는 동내 낚시방같은데는
새제품 비치하기가 쉽진않겠죠?
아니 아에 낚시대(용품포함) 못들여놓겠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결코 좋다고만은 할수 없겠네요
그만큼 선택의 폭은 더 좁아질테니까요,
소매인 들이 세제품진열을 꺼린다면
자꾸 인터넷이나 대형매장을 찾을수 밖에 없을테고
동내 낚시방 없어진다면 지렁이한통 살려해도
대형매장 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죠^^
제가 이런말 한다고 점주나 조구회사 하는사람은 아니구요
낚시인으로서 동내 낚시방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안타까운 일인입니다.
그래서 일예를 든거니 의견 틀리시드라고 나무라지는마세요,
그냥 이런 생각도 해봣습니다.
그런고로 제생각엔 표기를 알아보기 쉽게하는문제는
"뜨거운감자" 다라고 정의하고십네요^^
조금은 논외의 글이지만,
제조년일이나 일련번호가 기입되지 않는다는것은
품질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불량이 났을 시, 동일한 시간대에
제조된 제품추적이 불가능하다는 뜻이죠.
낚시대 제조년일에 대해서 생각치도 못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군요.
근데 정확하게는 모르고 몇년 몇월까지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알파벳으로...
아무래도 재고가 제법 남는 제품이라서 일부러 표기를 안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