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천*에서 새로나온 신제품은 1년 1회한하여 보증수리가 가능하고, 또 강*산업도 기포나 도장불량같은 경우는 구입한지 1년 안에만 무상AS가 가능하고 그이후로는 유료로 정책이 변경됐다는 말이 있던데요.
궁금한게 AS를 보내면 조구사에서 어떻게 구입시기를 알수있을까요?
낚시대에 따로 일련번호같은 조구사에서 구입시기를 알수 있는 표시같은게 있나요?
예를들어 판매점에 1월달에 입고된 낚시대를 6월달에 구매하면 무상 AS기간은 6개월이 남게되는건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생산일 기준으로 하는건지...
그냥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전자제품 같은 경우는 일련번호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품등록하면
그날부터 AS기간이 카운트 되는데.
낚시대의 경우, 절번교환이 가능한데다
절번마다 일일이 일련번호를 매기기는 뭐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손잡이대에만 일련번호 새겨넣고, 123번을 제외한 나머지 절번의 경우 제조사에서 생산월일이 확인 가능한 표식을 쓰는 방식은 어떨지...
손잡이대와 생산월일이 전혀다른 파손된 절번을 끼워넣고 꼼수 AS를 보내면 바로 뽀록이...
그리되면, 중고거래도 AS기간이 끝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간의 중고가격도 확연히 차이가 날듯...
중고제품 구매자도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련번호 검색하면, 구매한 낚시대가 몇년된 낚시대인지도 확인이 가능하구요.
As는 조구사 맘대로인듯 합니다. 어떤이는 잘받았다 하고 어떤이는 언성 높였다하시고..조구사에서 1년 as규정 만들려면 그 확인방법을 명쾌히 내놔야할것같네요. 뭐 그런 규정없이 as기간 정하는게 얼토당토 않는 말인듯. 뭐 추가로 강원 드림의 경우 금방 기포 생기는게 이제는 당연하듯이 생각하는 그걸 1년이라고 일방적으로 정한다라...문제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