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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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갤럭시휘, 강포골드, 디와인드수파
이번주에 3대를 각각 시험해 봐야하는데
날씨가 만만치 않네요 아마도 이번주는 어렵지 않나 하는 우려감이 앞섭니다.
각각 붕어의 경우와 잉어의 경우
강도와 손맛 그리고 앞치기 등등
일단 제가 중요시하는 디자인은 강포와 휘가 동등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한가지 휘에 대해 아쉬운점은 전체적으로 예쁘긴 하나 다소 색감이 강해서 세련된 맛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집사람도 강포손을 들어주네요. 조금만 색에 신경썼으면 월등한 디자인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손잡이 굵기는 단연 디수파가 가늘어서 빠른 챔질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3개중에 가장 뒤쳐지는 감이 있습니다.
무게감은 3대가 모두 비슷하지만
실제로 캐스팅할때의 무게감은 현장에서야 느낄수 있기때문에 단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상 불금 퇴근시간을 30분 앞두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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