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오는중에도 오산에있는 사계절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노지용으로 토네이도블루를 쓰고 여기서는 체블(3.2칸)을 사용했는데 챔질하고 고기를 코앞까지 데리구와서 뜰채로 뜨려는순간 2번대가 뿌러졌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한거구나 생각을 하고 예비로있던 체블 3.2칸 을 꺼네여 줄만 바꿔끼구 다시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고기 챔질 문제 없었고 붕어 코앞까지와서 반항도 하지 안는상태에서 뜰채로 뜨는데 또다시 2번대가 부러졌습니다. 제가 낚시를 잘못해서 낚시대가 부러졌을까여 아니면 낚시대가 바보일까여..30분만에 2대가 부러졌다는게 이해할수가 없네여....
처음에 부러진건 붕어 5마리낚고 부러지고 2번째꺼는 1마리잡고 부러졌네여 고수님들 의견 듣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