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더라구요.
도대체 낚시대 원가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그 전에 100% 지급하고 산 사람은 팔지도 못하고 속만 타네요..ㅠ
그리고 박통낚시에서도 재고가 소진되면 50%에 안판다고 하는데..
그럼 또 다시 100%에 구입해야하나요??
저희집 옆에 낚시점은 10%dc해주네요..
3월부터 낚시대값이 인상된다고 하는데 체어맨블루도 인상될까요??
관련 종사자분에게 들은 예기를 좀 말씀드리면 낚시대 적정가를 정하고(조구회사수익+낚시점수익) 소비자가 산출이 나옵니다.그리고나면 대형 매장에서 좀 지난제품을 대량으로 물건을 때갑니다(당연히 조구회사영맨과 가격 협상이 있겠죠.)여기서 좀 힘없는 조구회사는 수익을 정말 최소한으로 남기고 대형 유통,매장에 물건을 넘길수박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그 대형매장또한 수익을 최소한으로 해서 박리다매(상식적으로 이해하기힘들정도) 합니다=>다른 중,소형 매장들은 물건때온 가격 자체가 틀리기에(대량구입 능력도,싸게 주지도 않습니다) 경쟁 자체가 안됩니다=>이미 시장 가격이 내려갔기에 조구회사던 낚시점이던 제대로된 수익을 낼수없습니다
이런 악순환을 이유로 조구회사에서는 어느정도 팔아주는 물량이 있기에 점포에 견적을 맞춰주면서도 소비자가를 지켜주기를 원합니다. 반복된 학습효과로 조구회사는 신제품 내놓을때 소비자가를 조금 더 높게 잡을수박에 없어지고(이미 지난상품으로는 수익이 원활이 안되고 신제품 역시 얼마못가 대형업체에 가격을 휘둘릴걸 알기에) 지난물건은 그저 기업으로는 유지할수있는 혹은 소진해야하는 의미 박에는 남지 않는듯합니다. 제가쓴 위 글이 어느정도 사실이라면 현 체어맨 사건?은 긍정의 힘님 이 들은것들이 사실일 수 있습니다. 아마 안산모낚시점에 뒤통수 맞은 동종업계 종사자,사업장 아주 많을듯싶고요.소비자 인 우리들도 막연히 50프로 에도 남기며 장사하내? 지금까지 얼마나 우리 등쳐먹은거야! 하고 역성낼 일도 아닌듯합니다. 입큰에 종종올라오는 신품DC해서 파는 분 또한 관련업계 종사하는분이 아닐까 추측되고 소비자의 입장으로 싸게 살수있으면 좋긴 합니다만 조금만 장기적으로 봐도 이런 행태는 결국 신품 가격상승으로 소비자에게 데미지가 돌아오고 조구회사,소규모 판매업체의 수익구조또한 불안하기 짝이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시장바닥이 된 낚시대 시장 누구의 책임임니까. 그저 우리를 등처먹는 조구회사?,총체적인 건전한 시장바닥을 뒤집어놓은 소비자에겐 천사처럼 보이는 대형 유통,판매점?, 그저 아무것도 알수없고(50%라니 당황스럽기 짝이없습니다) 왜 항상 농락당하는기분이 들수박에 없는 소비자들? 건전한 시장은 정직한 가격과-대형업체의 정당한 경쟁과-소비자의 현명한 소비문화가 맞아떨어져야합니다.
안산모낚시점 50% 세일때문에 안나간다고 손해보면서 판다네요..(이말이 진실일지)
그리고 수량도얼마없는걸로 압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