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들이 올라올때마다
A/S 센타에서 오랜 근무를 했더 저로서는(조구업체 아님)
참 안타까운 마움입니다
일단 우리는 제조사가 왜 무상 A/S를 할까 입니다.
왜?왜?왜?
그렇죠^^ 언떤제품이 언제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품이 문제가 된다면 수정후 판매하겠죠
그리고 경고문 없는 사용상 문제는 제조사 책임 입니다
(일반적 사용의 범위에서)
예로 몇KG 이상의 힘으로 챔질시 초릿대가 빠질 수 있습니다
또는 강함 챔질및 과하게 대를 구부리면 부러 질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가 없다면 사용자를 문제 삼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저런 문구를 넣으면 그제품이 팔릴까요?
이야기가 조금 다른곳으로 간듯한데요
a/s 문제는 소비자 제조사 모두 해결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라서 개개인의 사용기가 제품 전체를 표현 하는건 아니니 참고 하시길
오랜만에 DIF포럼방 들어 와서 보니 낚시대 문제에
대해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이슈가 나오는듯
하네요 소비자들이 계속 이슈를 언급한다는것은
조구사로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여야할 부분입니다
저도 한때는 체블2, 휘를 사용했었는데 말이 많아서
다 정리후 다른대로 가서 사용중입니다
개인 마다 느낌이 달라 좋고 나쁨은 이야기 할수
있지만 여러번 이야기되는 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