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천류에 강포와 같은 대가 또있으면 뭐해요~
강포 나온지가 얼마나 됐다구ㅡㅡ
ㅡㅡ 그리고 설골 제께 아니라 다윤아빠님거에요~
저는 권한이 없는사람 입니다ㅡㅡ
다윤아빠님께서 설골과강포 별차이가 없다고 하셔서
갤휘에 대해 쓰신글 유심히 봤습니다~
설골과 강포는 별차이 못느끼시는데 설골과 갤휘는 비교가 안될만큼의 차이라고요??
다윤아빠님 갤휘가 좋은건지 아님 제 친구 갤휘가 안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제 친구 다윤아빠님 광팬입니다..다윤아빠님이 말하는걸 답으로 여귀었구요~물론 설골 강포 갤휘 체블2 다가지고 있구요~
전 다윤아빠님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제 말 다무시하고
다윤아빠님 말을 법으로 알던 놈이 갤휘사고 이제와서다윤아빠님을 미워하는 제친구가 더 밉씁니다ㅠㅠ
그러니 오해마셔요~
제가 다윤아빠님 미워해서 득될게 있음
그때가서 마니 마니 미워해 드릴께요^^;
그리고 천류대가 있던없던 놀러와서 예기한들 그 누가 뭐라하겠어요 저도현재는 DIF대 하나도 없는데요
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무게감 그런거 잘몰라요~
모르긴몰라도 제가 다윤아빠님보다 더 많은 낚시대를 접했을듯 싶네요~
동와 빅케치 Ns 동미 등등 어지간한 낚시대 다써봤지만
산노을과 디럭스수봉 명리 이 세가지 낚시대들은 참 잘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또 모르죠 디아이에프 낚시대도 접할기회가 있을지~
체블과 체블2 이번에 겔휘 를 접해봤지만 각각 취향이 틀리니~뭐라 단정은 못짓겠지만 그립감은 체블이 최고였다란 생각은 듭니다~그리고 설골이 있든없든 상관없으니 천류방 좀 자주 놀러오셔요~
저도 소리소문없이 이브랜드 저브랜드 사용해보며
얼추 10년간낚시대로만
천만원 가까이 질렀기에
이번이 마지막 이길 바라네요~
어찌보면 다윤아빠님보다 제가 더 위급 지름신인듯ㅋ
잘쓰고 있던 체블x사용하다가 약간의 여유가 생겨 다른대로 눈을 돌려 자문받고 추천받고 체블2로 마음정하고
테스트용으로 29/32 구입후 "실전감각"(비록 노지가 아닌 서울근교 하남,의정부 손맛터)익히고 체블2로 나머지 칸수
22/26/36/40 구입 셋팅하려고 견적뽑고 있는데 겔휘를 보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갑자기 가격이 30~35% 다운되니 가격부담에 40대까지니 별반 차이도 안 날 것 같고 ㅠㅠㅠ
나에게는 장비병은 사치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50줄넘어 겪을줄이야 앞으로 대략 10년정도 낚시를 더 한다면 이젠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갈등이 생기네요.ㅎㅎㅎ
그동안 열씨미 가족을 위해 살았으니 황혼에 나에게 투자해도 괜찮겠지요?
조금 더 고민후 체어맨블루2/ 겔럭시 휘 둘중 하나로 결정해야 겠네요.ㅠㅠㅠㅠ
이젠 그동안 수고했던 체어맨블루/ 신풍/ 그랜드 수향 /동춘v (비록 몇대씩은 안되지만 )는 주변에 조우하고 후배들에게
강매로 넘기든지 그도 안되면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으로써 이별을 고해야겠습니다.ㅠㅠㅠ
체블x는 대물전용으로 아직은 쓸만하니 더 사랑해주고요.
떡밥용으로 사용하려는데
체블2 vs 겔휘라 사치 일까요?
아니면 빳빳하고 단단함에 진가를 몰라주고 무시하는 걸까요?
다른분들은 강포하고 보골을 말씀들 나누시는데 제겐 아직 거리가 멉니다..ㅎㅎㅎ(강포골드 /보라매골드 pass)
제가 고민에 빠지게 하는건 다윤아빠님하고 슈퍼맨님 덕분입니다.
dif포럼방에 너무도 알기쉽게 그리고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을 빼꼈습니다.^====^
더 저렴한곳 있으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