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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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조행기] 적소성대로 낚시다녀왔습니다
적소성대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낚시다녀왔습니다.
먼저 낚시대 선정의 가장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손맛입니다.
자수정 드림대를 사용하다가 손맛이 아쉬워서 적소성대로 왔구요
디자인도 이쁘장하니 저한테 딱이네오.
먼저 무게감입니다. 32대까지는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드림대와 비슷한데 앞치기는 훨씬 잘되구요.
40대까지 사용중인데 무게감은 잇지만 그전부터 무거운대만사용해서
워낙앞치기가 잘되니 무리없이 사용중입니다.
28하나 29하나를 잡앗는데 손맛이 묵직하게 전해집니다.
드림대의 손맛은 중간에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고
연질대가 토독! 토도독! 요런느낌이면
이건 둥둥 두두둥! 요런느낌? 약간 중저음의 손맛인데
강렬하게 손목까지 파고듭니다.
아쉬운건 파손시 수릿대걱정과 2번3번대가 약하다는 소문. . .
일단 그건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걱정 안합니다.
물론 체블이나 다른건 사용못해봐서 비교는 안되겟지만
학생인 제 나이에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만족합니다.
별다섯개중 체블을 안써봣기에 별 4.5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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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용하시면서 정붙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