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블2로 월척 초 중반급은 좀 걸어봤는데, 후반급은 못걸어 봐서 정확한 느낌을 말하긴 좀 그렇지만,

강포하고 비교했을때는 도장은 훨씬 우수하며, 체블2에 바트대가 강포와같은 두께였다면 쌍벽을 이뤘을것 같습니다.

장대로 갈수록은 아무래도 바트대가 두꺼운 강포가 좀더 밸런스적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보여집니다.

혹 체블2에 수축고무 두겹으로 작업하면 비슷해질까요? ㅎㅎㅎㅎ

전 설화수골드를 끝으로 수축고무작업을 안하는 스타일로 변해서 잘모르겠지만,

제 지인께서 체블2에 수축고무를 하니까 느낌이 굉장히 좋긴하더라고요.^^

앞치기의 정확성은 말씀하신대로 개개인의 스킬에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밸런스가 좀더 나은 강포가 더 낫지 않나

조심스레 판단해봅니다.ㅋ

강포도 그렇고, 체블2도 그렇고 편심이 심한 제품은 정확성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12시방향 투척하는데, 10시 2시로 날라가죠.둘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때문에, 저는 체블2에 40대 이상부터는 전용 통초릿대를 장착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 물건이네요.ㅎㅎㅎ 하지만, 강포나 체블2나 긴대로 갈수록 무게감은 생각하셔야합니다.

제아무리 가벼운 로드 들이더라도 48대정도급 부터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근데 제 경험상 48대가 생각보다 무지 가벼운데??? 했던거는 동와 수보이네요.ㅎㅎㅎ 수보바트대가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요??

그런것을 보면, dif 제품들이 좀 밀리는이유는 바트가 워낙에 얇은 스타일이라, 밸런스적인 면에서 불리한 점들이 있네요.

그리고 또한 파손문제와 마감문제... 지금은 좀 나아졌을라나요???

다윤아빠님 답글 감사합니다. 저두 천류껀. 한반도 설골 강포 풀셋. 하다못해. 얼음낚시대까지 이코노 썼는데. 경질대가 지루(?)해서 그랜드수향 갔다가 적응안되서 좋은놈(?)ㅋ 찾고 있습니다. 썼던거 사기는 그렇고 해서여. 체블2. 2번대 잘 부러진다는 말이 현재로썬 저를 갈등하게 만드네여. ㅋ

저는 빡센 수초낚시는 거의 하진 않습니다 다윤아빠님도 직장 군내면 이시던데 전 가산입니다 경기북부지역 저수지 환경아시져?ㅋ 가끔 일년에 몇번 내려가기도 하구여. 낚시방에선 떡밥대라 하던데. 대물대론 어떤지도 궁금하네여. 그리고 바트대 말씀 하셨는데 예전 exc로고 체블 써봐서 그건 문제되지 않을거 같구여

오 가산이세요??? ㅋㅋㅋ 매일 그쪽으로 출퇴근해요~^^

집은 양주 입니다.ㅎㅎㅎ 전 경기북부쪽은 저수지를 잘 모르겠네요.

전부 유료터 짜장터만 있는거 같아서요. 에효...ㅜ,.ㅜ

무게좀 안따지신다면, 저와 함께 휘의 세계로~~~ㅋㅋㅋ

ㅋㅋ 휘는 너무 디자인이 화려해서. 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