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체어맨을 접한게 2007년일겁니다.
그때 당시 구입을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 본사 및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자에게 낚시대를 팔지 않습니다...
사실 말이 안나오더군요 뭐 이런 회사가 다있어 ? 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 그래도 전 dif가 좋은게 아니라. 체어맨 블루가 좋았던거라..
입큰붕어 특파원 낚시점에서 체어맨을 정확히 380만원치 구입을 했습니다. 전 예전부터.. 생각이 사람은 누구나 대접을 받을려면 대접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물론 구입할때도 일체 할인 얘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한가지 여쭤봤습니다. 사장님.. dif 본사에서는 낚시대를 팔지 않고.. 낚시점을 통해 구입을 하게 한다면.. a/s받을때도 소비자로 부터 마진 이득을 취한 낚시점에 있는겁니까? 아니면 dif본사에 있는겁니까? 라고 여쭤봤습니다. 사장님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물건을 만들어준건 dif고.. 소비자한테 얼굴을 보며 물건을 판건 나인대.. 이방원씨가 입장 바꿔 놓고 사장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는 대답했죠.. 제가 팔았으니 제 책임이라구요.. 사장님 마음도 그러하니.. a/s건 있음 무조건 가져오랍니다. a/s해준다고.. 그리고 그 사장님 마인드가 좋았던건.. 이방원씨가 a/s받으러 많이 오면 나는 손해가 아니라 이득이라구.. 왜냐믄 다른 물건도 사갈것 아니냐.. 이게 감동인건죠??? 그리고.. 전 a/s라는 생각에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잘보세요. 누구나 최저가를 찾다 보니.. 본사던.. 낚시점이던 마진이 거의 없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100원 장사도 대량이면 남는다고..
최저가 소문을 타고 대량으로 판매를 하는 낚시점이 많아졌습니다.. 최저가.. 물론 남으니까 파는거겠죠.. 물론 대량이니 말이죠..
근대.. 결국 a/s까지 해달라는 소비자는 얄미운거겟죠.. 자기 본전만 챙기겠단 심보니까요.. 입장 바꿔놓고 회원님이 낚시점 사장이면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얄밉단 생각 안드실런지요??? 결국 a/s는 본사로........ 무상 a/s안해주냐 어쩌냐.. dif .. 그건 구입쳐에서... 뭐 이런 ㄱ ㅐ판인 회사가 다있냐 어쩌냐.. 진짜.. 뭐하는건지도 모르것습니다.. 제가 한가지 여쭤 보고싶은게 있습니다.
무상a/s라는 기준이 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