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블대 몇 대 더 샀다가 괜히 마음만 상한 오일이입니다.

많이 사봐야 떡밥 낚시는 2,3대로도 충분한데...;

지름이 동하여 괜한 일거리나 또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뭐...

바로 구입처에 전화해봤는데

교환해 줄 의사 전혀없고.

DIF 에 보내서 as 받으라는...


판매처 - "어차피 우리가 받아도 DIF에 as 보내야돼요. 그냥 직접 보내서 as 받으세요."

오일이 - "아니... 사장님 통해서 as 받자는게 아니고, 제가 바로 써야되니까 가지고 계신 재고에서 다른 물건으로 바꿔달란 말입니다."

판매처 - "그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오일이 - '.........'


......

.........

............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지요?

그 현금가 싸게 해주는 가게 사장님이 이상하던지.

물건주는 DIF as 규정이 이상하던지...

이상하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하던지......




뭐...

as 보내도

통채로 교환해준다거나 (바라지도 않습니다. 만.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는 그런업체들 많습니다. as 정말 좋은.)

문제있는 부분을 아예 교체해준다거나 (이정도는 당연한게 아닐런지... 아닌가요? 제 상식이 틀렸나요? DIF 사장님?) 하는게 아니라.


* 무슨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불로 지지고 볶아서 문제있는 부분을 수정 (...) 하는 as 같아서......

(포럼에 올라온 글로 미뤄본 제 생각입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주세요.)


보내봐야

물건만 상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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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그냥 쓰다가 문제 생기면 보내자... 라고 결론을.



글로 쓰고 보니

지독히도 게으른 현실 도피 환자 같네유. ㅡㅡ;;;




이번 주말엔

간단모드로

단골저수지 쌍포 밤이슬 좀 맞춰봤습니다.



막상.

현장에서 상 차려놓고 보면...

참 예쁘고 정가는 애들인데...




사장님!

일단.

좀 잘 맹글어주세유~


문제가 있다면

물건이든.

유통이든.

as 든...

뭐든.


좀 바꿔주시구요.


잘 좀 해보자구요.






부산싸나이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