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보론,케브라 옥수, 드림대를 한동안 사용했습니다.
특히, 옥수는 오래전 단종된 물건인지라 구하느라 애좀 썼었구요.
그런데, 드림은 얼마 사용하지 않고 처분하였습니다. 이유는 대의 손맛이
너무 없어 이건 아니다 싶어 정리하였지요.
옥수는 아직도 명간으로 애지중지하는 분들이 많지요.
드림대는 중경질과 경질 사이의 휨세를 연출하며, 제 경우 손맛을 제외한 불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독야1의 경우 허리힘은 좋으나,경질대는 아닙니다.
오히려 드림이 경질성이 더 있습니다.
독야1은 바다용 민장대를 연상케 합니다.
각절이 장절이라 나름 휨세가 좋으며,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뭔가 균형이 맞지 않는 느낌도 듭니다.
예를 들면 32대의 무게감이 120g대가 아닌 그 이상의 무게감이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가능하다면, 1대만이라도 먼저 구입 후 추가 구매해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드림대는 연질대에 가깝우며 가볍고 나름 좋습니다.
장대 앞치기시 조금 어렵습니다.
독야1 은 경질대에 가깝고
뼛뼛해서 턱걸이급은 무 뽑듯 나옵니다.
저는 이점이 마음에 듭니다.
대는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46부터 앞치기하면 드림대 보다는 쉬우나 그래도 조금 힘듭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장대는 강포 추천합니다.
도장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개인 취양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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