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금요일(4~5일)독야대로 바꾸고서 처음 출조했습니다.
32대부터 48대까지 바닥 상황에 따라 8대를널었는데 수초 사이 사이에서 4짜 2마리, 33이상 8마리 대박났습니다.
저는 장비를 곱게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날도 수몰 나무나 부들 뿌리부분에 3호 카본 목줄은 수 없이 터트렸습니다.
바닥 상황이 상당히 거칠었음에도 또 거칠게 사용했음에도 잘 견뎌준 독야가 갑자기 무지 좋아졌습니다.
대박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독야가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