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 다이와 http://www.daiwakorea.com/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정보/팁] 다이와(청명골드)구매 계획 있으신분 참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한 낚시방 제품만 본것이 아니며
두군대의 낚시방에서 50대 이상을 몇시간 동안 본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니 화는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ㅡ편심ㅡ
뒷마개를 열고 보았을땐, 10대중 10대가
양품이었을만큼 깨끗하였습니다.
다 피고, 봤을때 또한 깔끔 했습니다.
그런데 3절씩 분리 후 확인한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
수십대를 본 결과 전부다 1.2번대에 편심이 있었습니다.
국산대와 비교 했을때, 심한 정도는 아니오나
없는건 아니라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싹다1.2번대만 편심있고, 나머진 깔끔했습니다.
(편심.도장 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ㅡ도장ㅡ
극찬 이었던 만큼 도장,마감 최고였습니다.
국산대에 없던 문제가 하나 보였습니다.
10대중1~2대는 손잡이 하단 부분,
즉 뒷마개 부분에 크랙,벗겨짐이 종종 있었습니다.
사용상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 들지만,
중간정도의 가격대?의 대지만 찝찝했습니다.
ㅡ경질*중경질*연질ㅡ
이전에 사용 했던 대는 수보 대였습니다.
초릿대가 유별나지도 않고, 수보 느낌과 비슷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선, 초보자가 수초치기,잉어,향어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휨새와 발란스가 좋다보니,
적응만 하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ㅡ무게, 발란스ㅡ
32대 기준 112g으로 나옵니다.
중경질 쪽에선 지극히 정상적인 무게 같습니다.
허나 발란스가 괜찮아서 그런지,
50대 까지 1분씩 들고 있어본 결과 아 팔이야!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팔꿈치 이용 안하고, 그냥 손잡이 끝에 손목으로만
들고 있었습니다. 글쓴이 팔 힘 부실합니다.)
ㅡ손맛,제압?ㅡ
손맛은 조금 있다가 가물치,잉어 상대로 유료터 나갑니다.
첫개봉 입니다. 손맛,제압력은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제압은 낚시 스타일에 따라
표현이 천차만별일거라 생각 듭니다.
강제집행또한 어떻게 하냐에 따라 대에 무리가 가고않가고의 차이랄까요?
ㅡASㅡ
받아본적이 없으므로 패스 하겠습니다.
As엉망이고,오래걸리고 소문 나셔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각각 다른 성질의 낚시대를 사용 했었습니다.
14대이상만 운용했던 대로는
바낙스 무궁도조, 동와 수보, 해원 프리미엄제왕
본인은 장박할 시간이 없어 짬낚겸,
연질~중경질 까지 잉어 향어 상대로 수많은 낚시를 해왔습니다.대가 파손 되거나 문제 생긴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as가 오래 걸리는걸 다르게 생각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급하실땐, 본인 실수로 파손 됬다 싶으면 as개념이 아닌 파손된 부분을 주문하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처음 사실때 잘 보고 사시고, 여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고기의 힘을 빼는 낚시를 즐기란 겁니다.
누가 그럽디다. 무궁도조가 약하다고 파손 잘 된다고,
무궁도조로 잉어 수타 잡았습니다.
파손된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크면클수록 랜딩 시간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10분이상 랜딩한적도 수타됩니다.
항상 닦아서 대를 접으시고, 모레나 먼지가 많이 묻었을경우
한번 닦아 넣으시고 집에 가셔서 뒷마개열어 세우고 윗구녕으로 수돗물만 틀어주셔도 새것처럼 됩니다.
3분투자가 낚시대 수명 30년을 늘립니다.
배운게 없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쓴글이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
오늘 32쌍포 구입하는데, 초릿대 이것저것 바꿔꼽고,
2대구매 하는데 상당한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글을보시면 단점이 아주 많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열여섯대 까지 구매할 계획이며,
어느 낚시대든 꼼꼼히 잘 보며 신중히 구매하시고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최고의 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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