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상하셨겠내요. 좋은 대 선택하시기바랍니다.
다이와는 국내 조구사들처럼 홍보 스탭들 이용해 낚시대 판매에 열을 올리지도 않고, 낚시대를 사용하다가 뿌러 졌다고 국내 조구사들처럼 무상 서비스도 안될 것 같내요.
수입차처럼 부품이 없으면 기다렸다가 수리해야 하는 상황 같은 데 마음에 안들어 사용을 안한다고 해도 신경쓸 것 같지는 않내요.
그냥 마음에 드시는 분들만 사용해야 겠내요.
월척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 청프에 관심이 있어서 다이와 포럼방 글을 읽다 보면
국산대처럼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보다는 낚시대를 사용하다 뿌러졌다는 글이 있는 데 사용하다가 뿌러지는 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제라 그렇고,
궁금한 것은 실제 사용하는 분들의 댓글보다는 사용안하는 분들이 이런 문제만 골라 돌아 다니면서 여기 저기에 댓글을 달던데 이유가 있나요?
현재 청골 사용합니다.
A/S도 두번 보내 봤죠.
처음엔 무상교환 두번째는 거절 보증서 사용하던가 구입하던가 하라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열좀 받았었는데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보증서라는게 어떻게 보면 이럴때를 위해서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모든 제품에 불량이 없을수는 없는거니까.
만약 불량이 원인이든 사용자 부주의든 문제 발생시 사용하라는거 아닌가하구요.
사람들은 다들 청골 좋다좋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처음사용할때부터 그냥 이가격에 맞는 낚시대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챔질하다가 48대 28대 뿌셔먹고 44대는 뒷마개 파손 일년동안 3번 as보내서 3장의 보증서를 사용했습니다. 3년동안 사용하던 체블은 as 한번 보낸적없었구요.
물론 디명이 불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만, 청프사용자수도 제법되는것같아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