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찌36cm 5g 잘 안되요...ㅠㅅㅜ

백발사 4g ~ 5g 사용중입니다.
긴대는 재고가없어 구매못했고 42까지 사용중입니다.
첫날 사용할때는 짧은대도 앞치기가 어렵더니..적응되니 잘날라갑니다~
천류 천년학 사용했었어서..처음엔 앞치기가 많이 어색하더니
이제는 그럭저럭 잘 날라가줍니다^^정확성은 더 나은것같네요.

52대를 3일정도 사용해본결과 바톤대위로 약 30cm정도 짧게매고하니 수월하게 앞치기가능했습니다
찌 40cm 봉돌 6호 동원작찌 사용

42,44,48 약 5~6호 사용하시면 쏙쏙 잘들어갑니다.

천년학은 스냅?으로 하다가 처음mx 사용시 적응 안되었으나 팔을 쭉~뻗어주는 방식으로 바꾼후 슝슝 잘 날라가더군요 요령이 필요합니다 1.2.3 번대가 탄성이 부족해서......

형형색색님 말씀에 완전 공감..

많이 밀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음 앞치기시 대탄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라 대탄성만큼 밀어주면 잘 날라갑니다.

장대일수록 밀어주는 힘이 순간적으로 팍

처음에 제 사용기 보심 앞치기 해맸던 내용 나옵니다. 순간 멘붕이었습니다.

탕탕 튕겨주는 맛은 없어도,
특유의 밸런스로 원줄 짧게해서 뒤로 쭉 땡긴 다음에 팔을 앞으로 쭉 밀어주면, 그런대로 원하는 좌표에 잘 쏴줍니다.
캐스팅 느낌이 우리나라 10년 이상된 구형 낚시대 스타일들하고 비슷합니다.
44칸쯤되면 요즘 나오는 경질스런 낚시대들에 비해 원줄 넉넉히 20cm정도는 더 짧게 쓴다고 생각해야 할거에요.
추부하 5g정도 쓰시면....
48칸 잘 쓰고 있네요. 52칸도 조만간 입수예약 중입니다. 언제 입고되련지 ㅎㅎ

40칸 이상 월산에 7월 10일날 입고 된다고 써있네요

색색님 말씀이 잘 표현 해주셨네요 mx 낚시대 앞으로 미러주면서 해야 앞치기 잘나갑니다
전 46대까지 고리봉돌 3호 오동목 및 스끼목 사용중입니다
앞치기 팍팍 잘되요
50.52대 고리봉돌 5호에서 졸라 잘라내고 합니다 ^^

앞치기 잘되는 설골하고 비교불가 아닐까요?~

저는 40대 이상은 설골보다 MX가 포인트 적중률이 높은 거 같던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가 보네요.ㅎ
처음에는 어렵더니 이젠 48대도 갔다가 튕겨 돌아보네요.
(소야 물망초찌, 봉돌 바톤대 끝 정렬)

MX는 설골하고 앞치기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드림 사용하는 지인 제 MX 40대도 앞치기 버거워 하더군요

전 48대까지 살짝 들어주는 캐스팅 가능합니다

밀어주는 캐스팅이 안되서리...

MX는 적응되야 캐스팅이 된다는 말이 맞습니다

대자체 만듬새는 좋으나 앞치기시 탄성이 전혀없는 느낌,

말하자면 목석같은 여자처럼 재미없는 느낌과 턱걸이급 노지붕어 정도는 손맛또한 전혀없었습니다.

44대 세번써보고 정말 아쉬운 마음이었으나 팔았습니다.

가볍든 ,무겁든 ,싸든 비싸든..
특징이 있으면 그재미에 소장이라도 하련만. 정말 재미없는 낚시대였습니다.

전 50대까지 쌍포로 쓰고있는데 다 잘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