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옥내림찌 쓰시면 앞치기 적응되면 쓰시는걸로 하고 쏘세지모양 찌 4호봉돌 정도로 바꿔서
봉돌이 32라는 숫자에 오게 원줄을 자르고 왼손은 봉돌 잡고 몸 뒤로 180도까지 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다 보면 대 탄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감이 옵니다..
그러다보면 대충 던져도 슝슝날아갑니다..낚시대마다 탄성이 달라서 미묘하게 차이를 줘야되거든요.
빳빳한대는 앞치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것같구요
기술적으로 극복하라는 윗분들의 말씀인데, 입문경력이 짧은 분들에게는
당장 극복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 기타 조건은 신장, 팔길이 등 체격조건도 한목할거구요
(최희섭과 정근우 방망이가 틀리듯...)
mx가 다른 장점은 있겠으나, 앞치기는 좀 떨어지죠
청프 3.2칸 쌍포 운용중에 있으며, 대물대로 mx를 한대 구입, 2회출조해서 청프와 쌍포로 해봤는데
앞치기는 많이 떨어지던군요(똑같이 바톤대 30cm 부분에 봉돌 채비했습니다,경력25년입니다)
물론 가격차이라는 것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