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하나하나 신중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 중 관문낚시마트님 께서 올려주신 글 읽고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은 불량이다 전부다 보상을 해달라 한적이 있었던가 ?
제 머리와 제 기억의 대답은 전혀 그런적이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통화할때 사모님이신지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여자분과 통화를 하였고
앞치기를 하다가 파손을 당해서 A/S 신청을 하려 한다고 말씀드리니 그분께서 사장님은 지금 안계셔서
저에게 사장님이 오후 5시 이후에 연락이
가능하니 그때 연락을 주시던지 시간이 안되시면 다시 연락을 달라 하셨었지요
제가 그날 업무로 5시 이후로는 전화가 불가능해서 그다음날 연락을 다시 드렸었습니다
그 다음날 통화를 하니 다시 그 여자분께서 받으셨고 그분께서 사장님은 지금 출장중이시고
사장님께 어제 저랑 했던 통화내용을 말씀드렸다고 일단 파손된 낚시대를 보내달라 하셨지요
그러고 택배를 받으시고 사장님은 저랑 통화를 하셨지요
제가 사장님과 통화를 한건 그때가 처음입니다
제가 사장님께 앞치기를 하는대 낚시대가 부러지는게 말이 됩니까 ? 다 보상해주십시오 라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던가요 ?
제가 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다 보상해 주세요 이건 저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거 불량 아닙니까 ? 라는 식의 말씀을 드린적이 있던가요? 아니요 저는 그런 말을 그 여자분께도 사장님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앞치기를 하다가 A/S를 받으려 한다 말씀드린
거밖에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택배를 받으시곤 사장님과 저는 처음 통화를 했지요
그런데 사장님은 다짜고짜 전화를 받자마자 뭐라 하셨는지요 ? 사람을 사기꾼 취급하는 말투로 앞치기를 하다가 그렇게 파손이 되는게 말이 되냐면서 당신이 잘못한것을 왜 우리한테 뭐라 하냐는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자기네는 보증서의 내용대로 a/s 내용대로 3 4 5 번 절번중 제일 큰 3 번만 a/s 해주겠다 하셨지요
맞습니다 제가 앞치기를 잘못하여 생긴 저의 실수의 파손일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제가 중고로 구입한것이기에 그전에 생긴 파손이 제가 하면서 나타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장님의 그 태도 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제가 이건 저의 잘못이 아니다 앞치기를 하다가 낚시대가 부러지는게 말이되냐 ? 이거 다 보상해달라 그랬습니까 ?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제가 그랬는지 저는 사장님과 통화 하기전 그 여자분께도 오늘 사장님과 연락을 시작하면서도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저랑 통화를 하시자마자 화를내시면서 사기꾼 취급하는 말투로 앞치기하다가 이게 말이 되냐며
자기가 판매하면서 이런적은 없었다면서 화를 내시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a/s는 3 4 5 번중 가장 큰 3번만 해드릴수밖에 없을거 같다라든지 하면 되는것을
전화를 받자마자 화를 내시고 사기꾼 취급하시는게 이게 말이 되냐는 말입니다
법적 뭐 좋아하시는거 같은대 맞습니다 법대로 하는게 맞죠
맞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보증서에 명시된 되로 하는게 맞죠 당연히 저도 그 보증서를 보고 연락을 드렸던 부분이구요
그런데 그게 구매자에게 할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분명히 다 보상해 달라 말한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없습니다 . 억지를 부리며 화를 낸적도 없었구요 .
단지 A/S 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쪽에서 파손된 부위를 보시고 연락을 주시겠다 하시며 택배를 붙여 달라 하셨고
파손된 부위를 보시고 저에게 연락을해서 다짜고짜 화를 내시고 사기꾼 취급하시는게 마음에 안든다는겁니다 저는
제가 직장이 없는것도 아니고 낚시는 그저 취미로 하면서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낚시대를 좋은 마음으로 사서
그냥 취미 생활을 즐기려 했던거뿐인대 사람을 사기꾼 취급이나 하고 앞뒤 상황 가리지 않고 화부터 내시는 사장님의
그 태도가 저를 이토록 화나게 한다는겁니다 .
이런 제가 이상한건가요 ? 제가 잘못한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정중히 사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저는 제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네요
밤이고, 새벽이고,
낚시대 파손됐다는 전화한통에, 한다름에 두시간여 거리를 A/S 해주러 달려가셨다는 분께서...
제품 사용자를 무턱대고 사기꾼으로 몰아붙이셨다는게...
좀처럼 믿겨지지 않습니다.
파손된 상황도 납득하기 힘든부분인것처럼,
무언가 서로 오해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부디 진정하시고, 좋게 해결보셨으면...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