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
1.수왕 19대로...
2.원줄 길이는...
3.낚시대 길이와 똑같이 하십시요.
4.봉돌을 왼손으로 잡고...
5.아주 자연스럽게...
6.살며시...
7.앞치기를 해 보십시요.
8.오른손에 강한 힘이 많이 들어가면...
9.앞치기가 잘 않됩니다.
10.오른손에 힘을 빼고...
11.자연스럽게.가볍게...
12.앞치기를 해 보십시요.

19대앞치기가 안되면 원줄길다고 생각됩니다 20대나 22대 원줄을 짧게 하면 될것같은생각입니다.

19대가 연질이든경질이든 앞치기되지않는다면 ᆢ
글쎄요??ᆢ 아직까지 장대앞치기 안된다는글은
많이봤지만 ᆢ

앞치기가 원하는 위치에 가야하는데.. 19대 경질수왕대 초릿대끝이 나무박은듯처럼 꼿꼿해서 앞치기로 던지면 팅기면서 원하는 위치에 잘 안가더군요. 특히 옥내림이라 채비가 가볍고 해서 완전 힘빼고 톡 들기만 할정도의 힘을 써야 원하는위치에 갑니다.. 초릿대만 바꾸면 될듯한데 다른방법이 없나해서요..답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저와같은 고민이군요
저도 지인이 주신 2,8칸대 뽑아보니 초릿대까지
나무가지들고있는것처럼 빳빳 그자체이었습니다
낚시대를 다른 낚시대 길이로 원줄울 묶어서
다른대 처럼 투척을 해보니 하늘로 같다가 앞으로 당겨져
떨어지고 힘을 빼서 캐스팅하니 들들어가고
뭐 이런대가 다있냐 싶드군요
할 수 없이 원줄을 바톤대길이로 묶어서 사용해보니 원활하더군요
님께서도 원줄을 길게 묶어서 캐스팅해보시고 길다싶으면
초릿대쪽 줄을 조금식 잘라서 캐스팅해보시고 최상의 길이를 찾으시면
될듯합니다^^

앞치기를 조금 부드럽게 천천히 해 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원줄 길이를 변경해가며 최적의 길이를 찾아 보는것도 병행 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채비가 튀는것은 앞치기를 천천히 하면 보통 해결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빳빳한 낚시대가컨긴대든 짧은대든
앞치기시 컨트롤이 더 안되는게 맞아요...~^^

19칸이 앞치기가 않되면 문제가..

짧은대는 앞치기 한다는 생각보다
봉돌잡고, 낚시대를 그냥 들었다가 내리는 동작만해도 끝까지 나가죠 ㅎㅎ

원줄을 아무리 짧게 맨다 해도 저푼수의 찌를 사용한다면 앞치기는 안될 수 밖에 없어요.
옥내림은 떡내림과 달리 예민한 낚시가 아니고 엄청 둔한 채비의 기다리는 낚시입니다(채비 구성이 떡내림 채비와 비슷하지만 찌.미끼.줄.무미늘 바늘을 사용합니다)
예민한 낚시라고 하여 짧은 대를 사용하여 저푼수의 찌를 사용한다면 원하는 목적 수심까지 투척이 어려운게 사실이고 더구나 긴대를 사용할수록 고푼수의 찌가 필요하고
3,6칸 이상의 긴 대든 2.0칸의 짧은 대든 이럴때 단연 고푼수의 찌가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저푼수 찌는 날릴 수가 없고 안 날아가요)
통상 옥내림찌는 8푼 이상의 고푼수 찌라야 투척이 용이하고 긴 대일수록 목적수심까지 날릴 수 있습니다.

대의 탄성은 없이. 그네 태우듯이. 흘려보내세요
새총 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