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칸님 좋은 고향을 두셨네요.

창녕권 전체의 조황은 모르겠읍니다만

4월 8일 창녕군 대지면에있는 원동지와 석동지 둘러봤읍니다.

원동지는 전역이 말풀이고 상류권엔 두자리정도 나오며 물색좋읍니다.

밤낚시 준비위해 떡밥에 지렁이낚시하시는 조사님 6치쯤 되는 붕어 올리는 모습보고

저는 근처의 석동지로 이동 밤낚시했읍니다.

새우 옥수수에 꽝..... 아침 지렁이 짬낚30분정도에4.5.6치붕어 7마리이후 철수했네요.

물색은 아주좋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고향가셔서 즐건 시간 보내시고 돌아 가시길...

건강 챙기셔서 즐낚하시길...

창녕 왕거지 상류쪽 손맛터로써 조황이 좋턴데요

내림 낚으로 하루저녁 백여수 하는것을

옆에서 보곤 감탄사가...

드리미러님, 선두리님 감사합니다.

벌서 고향을 떠나온지 20년 이나되었네요
낚시를 하지를 않다가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외이리 시간이 나지를 않는지
이번주에는 회사일도 풀리지를 않고
부모님 뵈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아이들과 내려가 부모님도 뵙고
어릴때 아버님 따라 낚시를 다녔던 생각도 나고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려고 생각하다 보니
낚시를 가는것도 괜찮것 같아 준비를 하는데
그래도 붕어 몇마리라도 구경을 하면
아이들도 좋와할것 같아
도음을 청했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세요.......

낚시도 못하고 돌아왔네요(다음을 기약하며...)
어제 낚시를 하러 출발을 했는데
여러곳으로 돌아보다가
남지까지 갔는데
다음주부터 유체꽃 축제를 한다고 에드벌런이 떠있기에
강가로 차를돌려 가보았드니 유체꽃이 엄청나게 피어 있네요
아이들 성화에 낚시를 접고,
아이들과 유체꽃 밭에서 사진도 찍고
번데기와 옥수수도 사먹고(고기 밥인데...)
연을 날리며 하루를 보네고 왔네요
이번주에는 붕어 면담하러 가야되는데....

경주칸님 498대물보다 더 멋진 대물 낚고 오셨네요.

혼자만 즐기고 따분해 하는 딸과 마누라(이건 저희집경우 입니다)

와 같이하는 낚시보다는 가족과 함께 사진찍고 즐기시는게 498입니다.

건강챙기셔서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