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곳인데..낮에 한번씩 한두대 펴놓고 하는곳... 자인사거리에서 우측엔 연화지인가 그도로를 끼고 100미터정도 가면 좌측에(할매손국수집) 둑방이 있는 느블못에 가보세요..주로 중층낚시에 떡붕어마리수를 엄청 낚는데..여름엔 입구쪽 나무그늘아래부근에서 많이들 합니다..도로낀 부분부터 아무곳에 앉아도 잔챙이부터 손맛은 봅니다. 미끼는 주로 글루텐이나 떡밥..밤에는 도로끝부분쪽에 옥수수로 하시면 좀 큰것도 올라오더군요.. 물도 생각보다는 오염되지않고 도로변에 차를 주차해서 철수시 좋은여건... 철수시 쓰레기는 꼭 챙겨서 입구쪽 할매국수집의 쓰레기태우는곳에 버리고 가세요..몰지각한분들 땜시 저수지가 몸살을...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느블못은 몇년전에 물다빼고

준설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개체수는 많은가 보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