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곳 저수지 이름은 저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작년에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깊이는 중심쪽으로 갈수록 깊어집니다..

그리고 근처 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다른곳에서 잡은 대물들을 그 저수지에 풀어놓는걸로 압니다..

작년에 집어넣는것을 보았습니다..

터가 쎄다고 해야 되나요.. 하여튼 마릿수는 힘들지만 잡으면 큰놈입니다..

종류는 붕어와 잉어가 주종입니다..

대신 징거미가 무지 많습니다..

찌를 스물스물 끌고 다닙니다.. ㅋㅋ

작년 제가 붕어 몇수 했습니다.. 작은것은 15센티부터 27센티까지..

그리고 후배하고 같이 갔던날 딱 한번의 찌올림으로 후배가 잉어 40 넘는 놈이 올라오더군요..

물론 물가에까지 끌어냈다가 바늘이 터졌지만.. ^^

하여튼 잡으면 큰놈 아니면 꽝입니다.. ㅎㅎㅎㅎ

하루 종일 입질 한번 못볼 경우도 있습니다..

근처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분들은 무넘이를 건너서 산쪽에서 지렁이로 낚시를 즐기시기도 하시더군요..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후니님!답변감사합니다.항상조은일만생기시길****근데 낮낚시하셨나요 아님 밤낚하셨는지???미끼는???

저희들이 잡았을때는...

밤 8시경이 였을겁니다..

미끼는 떡밥..........

그리고 어르신들은 보통 낮에 지렁이로 낚시를 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월한수하면 쪽지 보냅니다 안출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