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이 소래못 ,용흥지라고 합니다.그 못에주종이 7치에서9치 근데 제가 3주전에 지나가는길에 둘러보았는데 둑에 한 어르신이 아침에 오셔서 지렁이에 35,33을 잡아놓으셨더군요.좀 놀랬습니다.제가 월척특급 촬영하기전에 거기서 낚시를 했었는데요.7치8치 여러마리했었습니다.그때만 해도 거기 낚시하는분들이 거의 없었구요.단연 새우가 입질이 제일 빠르구요.월척특급 촬영이후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가게되더군요.자원은 아주 많은곳입니다. 가시면 편하게 낚시할수있고 기본 손맛은 보실겁니다.
반갑습니다
구마 고속도로 현풍IC에서 하차 우회전 하여
구지 방면으로 700m내외 가면 우측에 있는 저수지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행정 구역상 구지면 소재 [소리못]이라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고요
몇번전 바닥권 위험수위를 보였으며 매년 갈수기에 낮은 수위를
유지 하더군요 워낙 뻘층이 깊어 대물도 있겠으나
작년 출조길에 몇번 답사해 보니 4치~8치급 내외는 지렁이,떡밥으로
마릿수 하시는 꾼님 더러 있었습니다
월척급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부들등 수초가 잘 형성된 소리못입니다만
생활 하수로 수질이 탁합니다
인근 덕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덕골지 가기전 규모가 큰 신기못은(소리못 반대편 못)
작년 4짜급이 확인된 저수지입니다
깨끗한아침님
안출 하시고 워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