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하면서 매일보는 못입니다 가끔 떡밥대로 담궈보고도 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물 낚시터도 아니고 떡밥에도

라이타(?)만한게나옵니다 운좋으면 담배갑도 나오구요 ( 한여름 기준) 지금은 물색이 맑아서 찌한번 올라오는것이 하늘의별따기

입니다 가물치도 50전후 있구요 도로가까운곳에 있으니깐 사람들이 자주옵니다 여름이면 많이들 오시는데 낚시놀이터라 보시면 될것같네요 (참고로 2~3년 전에 물한번 뺐습니다 )

용연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셔서 조금 올라가시면 지도명은 모르겠으나 저희는 기세못이라 부름니다 우측에 뚝방이 먼저보이구요(여름에 살치가 많지만 채비를 빨리 내리시면 붕어 쮜리기 등이 자주 나옵니다)

음식점들이나오고 우측에 무슨 쏘가리라는 매운탕간판이 나옵니다 간판끼고 우회전하시고 삼거리에서 차를 후진으로 우회전길

로 들어가야합니다 (나올때 수월하게) 상류 인데요 물이 차오를 때 좋은 조과를 보입니다

수심은 평평한지라 30대이상긴대를 쓰셔야합니다 새우를 쓰시면 씨알좋은 붕어와 잉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가끔 대를 차고나가기도하니 총알은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