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술님 반갑습니다. 2080조우회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올 연말은 너무 바빠서 월척에 눈도장 찍기도 힘드네요.
일요일(크리스마스 이브),25일크리스마스에도 계속 일이 있어서
바쁘네요. 2007년 봄부터는 낚시를 다닐 시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가서 한번 찿아 뵙도록 하겟습니다.
위의 질문에 답변드릴게요.
황제지쪽에서 들어가던지 진량공단 뒷쪽으로 들어가시면 되는
신제지(올해4짜가 한 열마리 정도 나온걸로 알고있음),
황제지에서 가야리 쪽으로 가다가 우회전하면 적제지,
좌회전하면 사산지,직진하면 가야지(당당지),진량에서 자인가는 새길따라
가다가 우측 조그만 소류지가 연지(여름철말밤풀과청태가많아 채비안착이 힘듬),
좌측 계곡에보이는 계곡지가 그 유명한
안촌지(처음가면 진입로를 찿기 힘듬),연지를 지나서 우측에 보이는 못이
사화지(계림지),계림지 지나서 야창지(야창지 낚시하지 마세요 낚시줄 섞습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
겨울철이라도 얼음이 얼지 않은쪽을 택하시면 낯낚시에도 손맛 볼수 있느곳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루하시면 따뜻한날 낯낚시라도 즐기심이 어떨지...
둘다 입질 한번 못 받고 꽝 했었습니다
새우,콩,옥수수,떡밥전부 안되던데요
그래서 다시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