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들못 제 고향 입니다.대안2리로 들어 가지요. 어제 타작하러 가서 못에는 못가봤지만 꾸준히 올라오는 그런 곳이죠.봄부터 가을 까진 말풀 때문에 찌세우기 힘드나 지금부터 시기라 생각 합니다.진입해서 우측 모서리 부분이 그나마 가장 좋은 것 같아요.낮엔 옥수수 밤엔 참붕어가 잘듣는것 같아요.아직 준척이 전부이나 초 겨울에 살아나는 경향이 강합니다.대동지는 고수분들께 패스..안출하세요.
우연인지 모르지만 요근래 뗏장부근에 주로 대를 펴는데요..
저만 입질 잘 못봐서 그런진 모르지만...
땟장권은 아직 좀더 추워져야 본격적인 입질이 붙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가신다면 최상류보단 좌안권 또는 위에분 말씀처럼 우안 부들밭 쪽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