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거기서 밤낚시를 했거든요...
거기 물을 엄청나게 배수를 했습니다... 제방쪽에 수심이 1정도될려나....
수초는 상류쪽에 많이 있고요... 물론 마름이 삭은 상태로 있지만요... 거기서 고기들이 뛰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미끼는 새우랑 옥수수에 입질을 받았고요... 자생새우랑 참붕어가 많이 있습니다...
직벽 부근에 잠깐동안 새우 채집망을 담가 보니 참붕어랑 자생새우가 엄청 들어와 있더라고요... 가게에서 파는 한 3천원 정도의 양 정도...크기도 파는 새우랑 비슷한 정도 입니다...
상류쪽이 고기가 많은데 땅이 뻘이라서 좀 안 좋네요...
다른 포인트는 직벽쪽에 붙여서 짧은 대로 노리시는 것이 좋고요...
저희는 제방에서 철도 쪽에 있는 직벽부근에 2.5간대에서 채비가 터지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새벽 2시부터 입질이 살아나고요... 3시쯤부터 안개가 일어나네요...
제가 아는 것이 이것밖에 없네요...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낚하십시요...^^

희망대물사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출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네요~~~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훔냐 저도 출조한번 해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