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금입니다.
몇년됐어요.

작년에 1년동안 계속낚시 했는데요 ^^

그것은 불법입니다.
계속 중간중간 단속하구요.
낚시하다가 쫓겨납니다.

하지밀라고 표지까지 붙여놨는데 꼭 그곳에서 할필요가 있을까요.
낚시할곳이 천지에 널렸는데.......
.
맘편히 다른곳에사 하시죠.

아는 지인도있고해서 나도꾀나 자주찾던곳입니다.
어자원도많고 저수지규모도있고 풍광이 그만이였지요.

그러나 쓰레기등의 문제와 함께 공원조성화사업,주민민원이 겹치면서 낚금이 되였지요.
그래도 간혹 지인집에 방문할때보면 몇분은 낚시를 하십니다.
일단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왜 하지말라고 하는곳에서 가슴졸려가며할까.

단속원이 따문따문 다니기때문에 요행이 하루밤낚시 할수는 있을지몰라도 엄현히 낚금구역입니다.
작년에 시범케이스로 한분이 스티커 끊겼다지요.
한분두분 낚시하다보면 많은 조사님등이 몰리게 돼있습니다.
그런데 마을이 인접해있어 주민이 신고한답니다.

나도 영천에 사일지, 밀양에 가산지, 울산에 태화강 등등
낚금되는것을보면 많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러나 법은법이니 어쩌겠습니까.

정확히 알고싶으시면 밀양시청에 문의함 해보십시오.
그나자나 밀양에있는 모낚시점에서
그곳을 추천한다는겁니다.
뭐가옳고 잘못된일인지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