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하긴 하는데 가까운 평택호는 가기가 꺼려지고 산란기 보트낚시의 성지 대호만은 좀 이른것 같고 2박3일 연휴라 남도권을 생각중입니다. 뽕대위주 낚시대 편성이라 부들이나 연밭을 좋아하구요. 생각 중인 곳이 완도호, 고흥호(습지), 해남 신방지, 지정지 등등 생각중입니다. 간만에 출조라 고민이 많은데 어디가 좋을지요.